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여름별미' 선데이 브런치뷔페 선봬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6.25 10:55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선데이 브런치뷔페/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선데이 브런치뷔페 '여름별미' 기획전을 다음달부터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뷔페에선 감자와 흑보리로 지은 쌀 밥에 상하농원 텃밭에서 키운 호박잎을 쪄서 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상하농원 발효공방의 간장소스를 입힌 장어 튀김과 고창 수박을 곁들인 검은 콩국수, 생강 고추 소스의 등갈비 구이와 능이버섯, 인삼 반계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상하공방에서 만든 빵, 잼, 소시지와 같은 수제 제품을 기호에 맞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 토스트바도 운영된다. 고창군 농가가 키운 여름 과일도 만날 수 있다.


여름별미는 오는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일요일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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