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덩그러니…인천대교서 사라진 20대 공무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4 16:54

해경, 투신 가능성에 수색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4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대교(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은 "운전자는 보이지 않고, 갓길에 차량이 세워져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이 차량 주인은 인천 A구청 공무원 B씨(20대)로 확인됐다.


해경은 B씨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경비정 5척, 연안구조정 2척 보내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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