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각 24일 게시된 홍보 포스터는 K-공예의 상징 '갓'과 'QR코드'를 결합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홍보영상과 행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글로벌 광고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막 70여일을 앞두고 진행된 글로벌 홍보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국제적 관심과 붐업을 일으키는 좋은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9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의회,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용역 최종 보고회]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4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Δ청주읍성과 중앙공원 등 역사문화공간의 보행 연결 방안 Δ상권과 주거지의 연결을 통한 복합화 방안 Δ공간 소통을 위한 공공시설 배치 Δ시민 주도의 보행권 도시 관리 등을 추진 전략의 세부사업을 제안했다.
한병수 위원장은 "시민 주도하에 옛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는 청주의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원도심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살고 싶은 생활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