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장상문 대외부총장, 신산업STAR사업단 안승주 단장, ㈜마크로젠 이수강 대표이사, 박제환 부문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신산업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전략 공유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대구보건대는 신산업 분야를 이끌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해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희 총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검사영역의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마크로젠과 상호 협업해‘맞춤형 헬스케어’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신산업 특화 선도대학으로서 첨단 진단검사기술을 선도하는 신기술 혁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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