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전주지역 내 놀이터 노후화, 놀이공간 부족 등으로 침해받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남초등학교와 전북사회복지관 인근에 친환경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한전 전북본부와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놀이길 조성에 필요한 재능기부도 하게 된다.
이경섭 한전 전북본부장은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은 지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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