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호 전 KBO 사무총장, 마이데일리 새 대표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4 11:58
장윤호 마이데일리 신임 대표 / 롯데관광개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장윤호 전 KBO 사무총장이 언론사 마이데일리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관광개발은 24일 계열사인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대표이사에 장 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지난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 일간스포츠 미주 LA·텍사스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스타뉴스 대표를 거쳐 KBO 사무총장과 총재특보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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