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석진 아니야"…김지석, 모여든 초등학생 무리 속 '머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23 18:52
배우 김지석/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석이 이름이 비슷한 방송인 지석진으로 오해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 지석진 삼촌 아니야~(x100)"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늘은 #월간집 #jtbc #지석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수많은 초등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머쓱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석이 "지석진 삼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지석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긴 것으로 보아이 아이들에게 오해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지석은 짧은 글 뒤에 'X100'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생 무리에 둘러싸인 김지석의 사진을 본 배우 동현배는 "역시 스타는 다르네요~ 김 선배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석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배우 정소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