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용산동 교회 교인, 교인의 가족과 지인 등 교회 관련 7명(2542, 2543, 2545~2549번)이 확진됐다.
이로써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교인 54명, 선교회 3명, n차 감염 3명 등 총 60명으로 늘었다.
대전 2554번(40대)은 유성구청 직원으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유성구 전 직원들은 현재 청내 대기 상태이고,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들을 분류하기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
이외의 확진자 3명(대전 2544, 2551, 2553번)은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일하는 직원 관련 확진자다. 최초 지표 환자인 대전 2453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다.
대전 2550(60대), 2555번(50대)은 지인 가족들 모임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대전 2552번(50대)은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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