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인공지능·R&D 전문가 구성 제2기 경제자문위 출범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3 15:02
광주상공회의소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제2기 경제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이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기 자문위원에는 송기석 변호사(전 국회의원), 최지호 전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송경용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양진 공인회계사, 강명수 세무사, 문승춘 공인노무사, 백성준 전남대 ICT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 김은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호남지원장을 위촉했다.

경제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및 수시 회의를 통해 기업현장 규제 개선, 회원서비스 사업 발굴 등 상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과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경제자문위원회는 제23대 정창선 회장 출범과 동시에 광주상의가 새롭게 구성해 운영 중인 위원회로 지역경제, 지역개발, 법률, 노동 조세, 인공지능, R&D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현안 대응과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 회원기업 경영 애로 자문 등의 광주상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제1기 경제자문위원회에서는 회원기업의 주식 증자 관련 법률지원, 연봉제 보완, 교통유발금 경감 등 52건의 회원기업 경영애로 해결과 지역현안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