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납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고액 및 고질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금융 압류,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적극 징수활동을 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징수율과 일제정리기간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안군은 지난 1월 2020년 하반기 지방세징수 우수군, 6월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군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에만 3회에 걸쳐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준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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