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2022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날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한국 대표로 포토콜에 참여했다. 디올 2022 크루즈 컬렉션의 리넨 드레스를 입은 지수는 양말과 스니커즈를 레이어드하고 흰색 레이디백을 들어 멋스러운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2022년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1951년 파르테논 신전 근처에서 촬영한 무슈 디올의 오트쿠튀르 라인 중 하나를 담은 사진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대리석과 고대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여신의 튜닉을 핸드메이드 플리츠로 아름답게 선보였다.
한편 디올의 2022 크루즈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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