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거창·사천·거제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경로 조사자 1명씩이다.
거창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사천 확진자는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인도 국적의 외국인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93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123명이 입원, 4953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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