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오늘도 3시간 자고 스케줄…쉬는 시간 없을 정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2 15:14

'두시탈출 컬투쇼' 22일 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바빠진 스케줄에 대해 얘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과 유정이 출연해 스페셜 DJ 유민상, DJ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정은 최근 바쁜 스케줄에 대해 "오늘도 두 시간에서 세 시간 정도 자고 나왔다"라며 "쉬는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얘기했다. 이어 "오늘도 스케줄을 4개째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민영은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역주행 흥행 후 신곡 발매 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민영은 이어 새 앨범에 대해 "여름의 서머퀸 자리를 가지고 싶어서 이를 갈고 나온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치맛바람'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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