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이들 중 2명은 각각 지난 10일 북구 자동차 부품업체인 에이스테크 관련 확진자인 2661번과 2666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에이스테크발 직간접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2738번은 발열과 기침 등 유증상자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2839번은 19일 확진자인 2730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21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