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부산국가혁신융복합단지 활성화 MOU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1.06.22 15:28

ICT기업 수요 정책반영·지능정보서비스산업 육성

부산TP 김영부 원장직무대리(가운데) 등이 부산국가혁신융복합단지 활성화 및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김영부 원장직무대리)는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 활성화 및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권기룡 이사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협의회(김석규 협의회장), 부산정보기술협회(정충교 회장), 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이희중 부회장)이 참여했다.

협약은 지역 ICT기업의 수요를 정책수요에 반영하고 각 기관이 시행하는 연구활동과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의 지능정보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체결했다.


앞으로 △지능정보서비스 분야 유망산업 선정 및 협력체계 구축 △기업 수요 공동사업·이슈·정책 발굴 △기관·기업 정보교류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연계, 시설·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기업 지원 및 역량강화 수요를 수렴하고 국가균형발전, 부산지역 클러스터 육성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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