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빈집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원, LX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춘천문화재단 사업 추진?관리, 빈집 활용 도시재생 모범 사례 구축?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집 특례법에 의한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LX는 빈집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강원도 내 각 시?군의 빈집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도시 공모 선정으로 문화공간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상호 본부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 분야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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