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돕기 활동에는 도내 대학생 20여명과 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강원농협은 농촌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도내 각 대학교의 봉사학점 인증제를 연계해 대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꾸준히 확대해 젊은이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조합원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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