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별관 2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18일 특별휴가 기간에 방문한 수도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는 별관 2층을 소독 및 폐쇄조치했고, 별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도 벌이고 있다.
별관 직원 외 검사를 희망하는 직원도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날 춘천에서는 A씨를 포함 총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9명은 B초교의 학생, 교사여서 B초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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