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 관련 등 3명 신규 확진…3개월 만에 최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2 09:06
대구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4일까지 2주간 1.5단계로 완화된 21일 오전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6.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인원이 1만53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23일(3명)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 1명은 동구 한 어린이집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구시는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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