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반등 출발…금융주·에너지주 상승 주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1 23:02
뉴욕증권거래소(NYSE)©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년 말 금리 인상을 한다고 발표해 몇달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한 후 이날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반등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1.99포인트(0.07%) 오른 3만3312.0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6.95포인트(0.17%) 오른 4173.40에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7.05포인트(0.12%) 상승한 1만4047.42로 출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4. 4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 불렀다…또 드러난 음주 정황
  5. 5 김호중, 또 음주 정황?…유흥주점 가기 전 식당서 소주 5병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