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차관, 내일 학교 안전·미래학교 추진현장 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1 15:50
정종철 교육부 차관.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22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학교 안전을 점검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전남 목포 소재 2개 학교를 잇따라 방문한다.
정 차관은 이날 먼저 목포항도여자중학교를 찾아 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 나선다. 목포항도여자중학교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근 경사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본 학교다.

정 차관은 이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인 목포이로초등학교를 방문해 사전기획 추진 현황을 살필 계획이다.

1923년 개교한 목포이로초등학교는 본관과 별관동이 건축한 지 50년 이상 경과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디지털 학습환경을 갖춘 친환경 학교로 리모델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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