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차관은 이날 먼저 목포항도여자중학교를 찾아 재난 대비 실태 점검에 나선다. 목포항도여자중학교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근 경사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본 학교다.
정 차관은 이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인 목포이로초등학교를 방문해 사전기획 추진 현황을 살필 계획이다.
1923년 개교한 목포이로초등학교는 본관과 별관동이 건축한 지 50년 이상 경과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디지털 학습환경을 갖춘 친환경 학교로 리모델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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