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조영현·임규호, 뮤지컬영화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 캐스팅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06.21 15:26
신인배우 조영현(왼쪽)과 임규호

비엠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인배우조영현과 임규호가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통해 뮤지컬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에 앙상블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스테디셀러 뮤지컬 '투란도트'를 영화화한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DIMF가 제작한 첫 비대면 콘텐츠다. 원작 뮤지컬에 판타지 스토리를 더한 각색에 신곡을 포함해 완성도를 높였다. 극중 칼라프 역은 민우혁이, 투란도트 역은 배다해가 맡았다

조영현과 임규호는 소속사 비엠프로모션을 통해 "뮤지컬 선배들과 '투란도트'를 통해 첫 뮤지컬영화 데뷔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작품에 누가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IMF는 앞으로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을 세계 OTT 플랫폼을 통해 상영하고 극장에서의 상영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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