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쓴 채 버진로드를 걸어가고 있는 하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연주는 노란색 부케를 들고 새 신부의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하객으로 참석한 서영희는 버진로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하연주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전날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희의 뒤에는 하연주의 식전 영상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셔츠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이연희는 가죽 가방과 흰색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사진도 공개했다. 수수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연인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