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초음파 사진에 울컥 "꼬물꼬물 잘 자라는중"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6.21 13:38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둘째 초음파 사진에 감격했다.

이지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며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글과 함께 둘째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는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 12주, 4개월, 너무 감동이었어. 울컥"이라며 감동 가득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 이지혜는 양말도 함께 찍은 뒤 "고맙다 아가야"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둘째 임신 후 근황을 전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