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도 똑같이 쉬고 싶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1 11:46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권리찾기유니온 등 노동단체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도 평등하게 쉴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대체공휴일 확대 관련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 8개를 일괄 상정해 심사할 예정이다. 6월 국회에서 '공포 즉시 시행' 방향으로 처리되면 올해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수 있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2021.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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