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업은 20곳이다.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들이 제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샘플을 사전에 발송한다.
발송한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업을 사전 매칭해 수출 상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둔 중소·중견기업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충북글로벌 마케팅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화상상담은 11월 중 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화동?화남 지역에 도내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동, 화남 지역의 올해 1분기 GDP는 전년 동기대비 15% 이상 상승했고, 소비재 판매 총역 역시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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