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성요인 태아건강 손상도 산재로 인정하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1 10:5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공공운수노조와 의료연대본부, 반올림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태아(자녀)산업재해 등을 인정하는 산재보상보험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논의하는 태아산재 관련 법안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Δ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태아의 건강손상과 관련해 과거의 피해자들에 대한 개정법 소급적용, Δ휴업·유족·부모돌봄급여 적용, Δ아버지의 유해요인 노출로 인한 2세 간강영향, Δ과로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유해요인을 고려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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