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은 이번 제휴를 통해 티몬 티비온과 함께 첫 번째 콘텐츠로 '배:가라이브'를 선보인다. '배달하거나 가보거나'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판매를 위해 마련된 푸드 라이브커머스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약 2주간 배:가라이브 시즌 1에 참가할 브랜드 모집이 진행된다. 쇼플과 티몬 티비온은 약 10개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고객의 구매와 사용 편의성을 위해 쇼플의 파트너사인 '슈퍼콘'은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
변재영 쇼플 대표는 "웃다 지쳐 먹고 싶은, 보고 또 보고 싶은 예능형 방송으로 제작해 고정 시청자를 확보할 것"이라며 "1시간 동안 예능을 라이브로 보는 것 같은 재미를 통해 확실하게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