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양한 에어컨이 한자리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0 13:22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0일 서울 시대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긴 장마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던 냉방용품 업계가 올해는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혹한 뒤 폭염이 따라온다는 속설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특수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70% 증가했고, 전자랜드에서도 26% 성장세를 보이는 등 현재까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1.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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