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잔여백신 예약 실패…"누가 이렇게 빨리 클릭하는지"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06.18 19:25
배우 하재숙/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배우 하재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 실패에 절망했다.

하재숙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잔여백신은 나만 못 잡는 건가. 1초만에 클릭하고 들어가도 매번 없네"라며 "누가 이렇게 빨리 클릭하는거야"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잔여백신 알림을 신청한 강원도 속초의 한 병원에 백신 수량이 없다고 적혀있다.


한편 하재숙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올해 43세인 그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이준행씨와 결혼했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
  5. 5 "연락 두절" 가족들 신고…파리 실종 한국인 보름만에 소재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