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 실패에 절망했다.
하재숙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잔여백신은 나만 못 잡는 건가. 1초만에 클릭하고 들어가도 매번 없네"라며 "누가 이렇게 빨리 클릭하는거야"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잔여백신 알림을 신청한 강원도 속초의 한 병원에 백신 수량이 없다고 적혀있다.
한편 하재숙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올해 43세인 그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이준행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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