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새김 챌린지는 ‘어르신을 나의 마음에 새김’이라는 뜻으로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캠페인이다.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도 어르신의 웃음이 달라진다"며 "어르신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의 부당한 처우 개선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재인식함으로써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나비새김’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작은 날갯짓이 노인학대 없는 세상이라는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박정현 부여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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