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180가구와 3977㎡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이천의 상업,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안흥동에 위치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분 거리에 경강선 이천역이 있다.
발주처는 ㈜아이앤피이며 공사비는 약 560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3면 발코니로 설계돼 공간의 확장 및 개방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면서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 내 주거문화 선도하는 명품단지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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