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0대 확진자 치료 18일 만에 숨져… 지역 26번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8 17:58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18일만에 숨졌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097번 확진자(62)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이날 오후 사망했다.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으며, 대전지역 코로나19 사망자로는 2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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