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원정 응원단 파견한다, 김한나 치어 "힘찬 기운 불어넣겠다"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21.06.18 15:25
KIA 타이거즈 응원단.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원정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KIA는 18일 "오는 22~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이어 25~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경기에도 응원단이 관중들과 함께 즐거운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이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IA 타이거즈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은 "약 2년 만에 수도권 구장을 찾는 타이거즈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면서 "비록 큰 목소리로 응원할 수 없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