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8인 모임' 거리두기 개편안 앞두고 경제활성화 기대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8 14:10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다음 달 초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최종 발표를 앞둔 18일 오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되면 8인 모임이 가능해지고 식당·카페·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상반기 내 국민 1300만명 이상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하로 관리된다면 7월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6.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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