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되면 8인 모임이 가능해지고 식당·카페·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상반기 내 국민 1300만명 이상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하로 관리된다면 7월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6.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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