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의 성인 강좌에는 130여명이 참여했다. 문예창작반은 군민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으며 작품집 '황금 빛 글창고'를 발간하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Δ30일 감수성을 자극하는 시 필사 Δ랜선으로 만나는 북클럽 독서모임도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17개의 어린이 강좌에는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씨앗독서, 새싹독서 강좌는 독서 흥미를 유발시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인기 높았다. 말랑말랑 세계지리여행과 명화 술래잡기, 독서 하브루타 교실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초등 고학년들의 주목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다음 강좌에 대한 문의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질 높은 문화강좌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