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018년 대전시, 금강환경청 등과 체결한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들 기관들은 Δ2019년 1500마리 Δ2020년 500마리에 이어 올해 1500마리의 감돌고기를 방류하는 등 3년 연속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총재 한국타이어 SHE담당 상무는 “멸종위기종이자 대전지역 깃대종인 감돌고기 복원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생태계 복원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