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랜선장터' 취지 너무 좋아…재미 없으면 MC들이 나갈 것"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6 11:14
KBS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안정환이 '랜선장터'의 취지를 칭찬했다.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2TV 새 예능 '랜선장터' 제작발표회에서 안정환은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다고 치켜세우면 재미가 없으면 MC들 탓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랜선장터'의 취지가 너무 좋다. 이건 유지해야 한다"며 "재미가 없으면 우리를 갈아도 된다. 그럴 각오로 열심히 했으니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한편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 소비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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