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춘천 409~4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춘천 409번은 지난 12일 확진된 춘천 402번의 가족이다.
춘천 410번은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춘천 411번은 춘천 40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춘천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CCTV 등을 통해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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