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잡쇼퍼 임직원들과 고려대 의과대학 출신 정현서 리베션 대표가 참여했다. 입시 정보 접근에 취약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명회를 연 것이다. 1부는 학종 특강을, 2부는 잡쇼퍼의 학쫑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세특(세부능력특기사항)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했다.
권기원 잡쇼퍼 대표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어지는 진로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개인화와 다양성, 진로'"라며 "기존 콘텐츠 중심의 교육 서비스들은 3요소를 만족키시지 못해 수능 중심의 입시제도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는 탐구활동을 연계한 입시 준비를 명확히 할 수 있다"며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학쫑이 이 같은 환경 조성을 이끌고 있다"라고 했다.
잡쇼퍼는 경주 포항 지역 설명회에 이어 △순천 △광양 △천안 등의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 지역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설명회 지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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