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좋아하는 술은 모히또…미모사 칵테일도 맛있더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5 14:02

'정오의 희망곡' 15일 방송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트와이스 멤버 모모, 채영, 쯔위가 각자의 주류 취향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신곡 '알콜-프리'(알코올-프리, Alcohol-Free)가 알코올을 소재로 다루는 만큼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날 각자의 취향 주류를 밝혔다.

채영은 "(칵테일 중에) 미모사라든지 이런 건 먹어보지 않았다"라며 "저는 와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모모는 "저는 모히또 너무 좋아한다"라며 "(이번에 가사 중에 미모사 칵테일도 나와서) 미모사가 너무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더라"라고 얘기했다. 쯔위는 "저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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