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3시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20대와 30대, 40대 회원 등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참석해 창립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정영인 노리소프트 대표이사, 김동규 영남대 총학생회장, 이호동 변호사, 여성엽 지성이앤씨 대표이사 등 4명이 공동대표를 맡는다.
포럼은 청·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대안과 방향을 제시해 유승민 전 의원의 정책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창립식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보수정치의 진정한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청·장년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보수정치의 역할과 방향을 놓고 유 전 의원과 대담할 예정이다.
‘희망22 동행포럼’ 관계자들은 “유승민 전 의원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 자발적인 청년들의 참여가 이어져 벌써 300여명이 넘었다. 대구에서 20대와 30대, 40대의 돌풍이 또 한번 예고된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희망22 동행포럼’ 창립된 후 전국에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창립포럼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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