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06.15 10:51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5일 100% 과즙을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은 과일계의 '루비'로 불리는 타트체리와 석류, 자몽을 블렌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다.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과즙으로 20% 함유되어 있다. 텁텁하고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려 블렌딩했다. 설탕이나 합성향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50㎖ 기준 338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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