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서울 플래그십 지하 1층에 마련한 전시는 국내 아티스트 윤여준의 네온사인아트웍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작품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 요소들과 골든구스의 헤리티지간 연결성을 조명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다. 브랜드 정체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아트웍과 더불어 포토존 및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험과 참여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아가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골든구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윤여준 작가의 메인 아트웍이 반영된 캡슐 컬렉션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 시작일에 맞춰 발매되는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며 한정 수량으로 서울 플래그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골든구스가 전개하는 골든 보이스 전시는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26일간 선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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