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현장 점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4 16:02
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합동점검과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14개 분야에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울주군은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32조' 및 사업지침에 따라 제공기관의 부정수급 근절과 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매년 합동점검 및 자체 점검을 하고 있다.

합동점검은 울산시와 5개 구·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담당자가 월까지 울산 내 대표 바우처 제공기관 10개소를 방문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 준수 여부, 제공인력 관리, 서비스 결제원칙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바우처 제공기관의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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