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김우석·이진혁, 항상 응원…신곡 좋다고 해 자신감 얻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4 15:46
업텐션/티오피미디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업텐션이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김우석, 이진혁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업텐션은 14일 오후 두 번째 정규 앨범 '커넥션'(CONNECTION) 프레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샤오는 앞서 선율, 환희가 '보이스킹'에서 활약한 것에 대해 "선율, 환희가 '보이스킹'에 나가서 우리 이름을 알려줘서 고맙고 준결승까지 가서 정말 기뻤다"고 했다.

또한 멤버 김우석, 이진혁의 최근 솔로 활동을 언급, "우석이형, 진혁이형은 항상 응원해주고 이번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미리 들려드렸는데 좋다고 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형들이 솔로나 연기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커넥션'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9집 '라이트 업'(Light UP) 스핀 오프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핀 오프'(SPIN OFF)는 온몸의 한계를 뒤집어 새로 시작될 세상의 서막을 알리는 열정을 노래한 곡으로, Pluck Bass와 화려한 Synth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새 앨범 수록곡 대부분 작사에 쿤과 비토가 참여했고, 비토와 고결의 자작곡 '스카이 라인'과 샤오의 자작곡 '디스트로이드' '허니 케이크'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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