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차를 두고 8개 지역별로 진행됐다. DB손보는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53명을 선발했다.
최고상인 '판매왕'은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황 PA는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601명에 달하며, 200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부터 2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신한불란의 자세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