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쯤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코로나19를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광주 2671번)가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양성 판정받은 2671번은 광산구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19 검사에 응한 뒤 확진됐다.
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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