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23번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4 14:22
지난 8일 광주 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희망 스티커를 의료복에 부착하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6.8/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0대 확진자가 숨졌다. 이 확진자는 광주 23번째 사망자로 집계됐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쯤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코로나19를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광주 2671번)가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양성 판정받은 2671번은 광산구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19 검사에 응한 뒤 확진됐다.

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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