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도권 스포츠 관중 30%까지 입장 가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3 17:42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 상향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관중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축구 K리그와 프로야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역에서 전체 좌석의 30%까지, 2단계 지역에서는 10%까지 입장이 가능했지만 오는 14일부터 향후 3주간은 1.5단계 지역의 경우 50%,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1.6.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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