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술집 관련 1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13 14:18
11일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보건소 의료진이 얼음물을 손에 쥐고 휴식을 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6.11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865번과 286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865번 확진자는 2863번 확진자와 함께 광주의 한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광주 28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광주 2866번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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