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865번과 286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865번 확진자는 2863번 확진자와 함께 광주의 한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광주 28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광주 2866번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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